대통령 탄핵 이후 다시 뜨거워진 청와대. 관람 예약도 치열해졌지만, 현장 셔틀버스와 주차 정보가 더 중요해졌어요. 지금 가려는 분들이라면, 이 정보만큼은 꼭 미리 챙겨두세요.
셔틀버스 운행 시간
청와대 셔틀은 기존 9시에서 8시 30분으로 앞당겨져 아침 일찍 움직이는 분들에게 유리해졌습니다. 막차는 오후 6시까지 운행되며, 왕복 셔틀로 운영됩니다.
구분 | 시간 |
---|---|
첫차 | 오전 8시 30분 |
막차 | 오후 6시 |
정류장 10곳으로 확장
기존 4곳에서 10곳으로 확대된 정류장 덕분에 셔틀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어요.
- 청와대 시화문
- 광화문빌딩
- 서울파이낸스센터
- 시청역 2번 출구
- 법련사
- 춘추관
- 영빈관 등
첫차 셔틀, 경험담 한 줄
얼마 전 토요일, 아침 8시 20분쯤 청와대 도착해서 첫 셔틀을 탔어요. 사람도 없고 공기도 좋고, 관람 시작 전에 경복궁 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. 이른 시간대가 ‘가성비’ 최고더라고요. 여유로운 관람 원하신다면 첫 셔틀 추천드려요!
주차장 어디가 좋을까?
청와대엔 전용 주차장이 없어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요. 아래는 주요 4곳의 비교표입니다.
주차장명 | 주소 | 요금 | 특징 |
---|---|---|---|
사랑채 주차장 | 종로구 효자동 152 | 5분당 300원 | 도보 5~10분, 협소 |
경복궁 주차장 | 사직로 161 | 소형 3,000원(2시간) | 넓고 요금 합리적 |
효자동 공영 | 효자동 68-1 | 30분당 1,500원 | 접근성 우수 |
춘추문 공영 | 삼청동 157-69 | 5분당 300원 | 청와대 최단거리 |
할인 혜택 체크
주차 요금 할인도 가능해요. 증빙서류 지참 시 적용됩니다.
- 장애인, 국가유공자: 80% 할인
- 저공해 차량, 경차: 50% 할인
- 다둥이·성실납세 차량: 최대 면제
마무리 체크리스트
- 청와대 관람은 무료지만 사전 예약 필수
- 관람 가능 시간: 오전 9시 ~ 오후 6시
- 화요일은 휴관이니 날짜 꼭 확인
- 주말은 조기 만차 많음 → 오전 방문 추천